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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출 효자는 옛말’, 1~4월 수출 15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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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2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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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수출 효자 품목’이던 휴대전화의 해외 판매가 올 1~4월 1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4월 휴대단말기 수출액은 48억973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억8603만달러(26%) 급감했다. 이는 1~4월 기준으로 2003년 45억5305만달러 이후 1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10년 전인 2008년 1~4월 111억6618만달러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다.

지역별로는 주요 완제품 시장인 미국과 해외 생산 거점인 중국, 베트남 등 주요국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4월 중국으로의 휴대전화 수출은 현지 업체의 시장 장악력 확대와 패널 등 부분품 판매 부진으로 작년 동기보다 27.4% 감소한 3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세계 최대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상반기 주력 제품 출시 효과가 줄면서 40.8% 급감한 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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