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힐링 체험, DIY 향초 만들기 체험, 수(水)테라피 등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민희)은  8일부터 9일 이틀간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국립산림치유원이 지원하는 '2018 나눔의 숲 캠프'를 다녀왔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힐링 체험, DIY 향초 만들기 체험,  수(水)테라피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나눔의 숲 캠프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외부지원을 통해 문화관광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 프로그램에 참여가 힘든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산림교육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득안고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많이 쌓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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