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12일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전력공사 현장에 있는 안전교육장(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전기,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 협력사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사진)를 열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석호영)는 12일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전력공사 현장에 있는 안전교육장(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전기,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 협력사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안전결의대회는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위험요소에 취약한 운행선 구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작업자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직원들은 이날 무재해·무사고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석호영 본부장은 “모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시공에 임할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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