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14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혜진원을 찾아 울산지역 초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일통합교육 프로그램 ‘One & One’을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14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혜진원을 찾아 울산지역 초등학생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일일통합교육 프로그램 ‘One & One’을 진행했다.

다운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장애이해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혜진원 거주 장애아동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은 장애아동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비장애아동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긍정적 수용태도를 확립해 바람직한 사회통합 모델을 제시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5회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