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장은 14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를 방문해 인근 지역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들어갔다.
이인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장은 14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를 방문해 인근 지역주민들과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들어갔다.

이 본부장은 한동훈 서생면장과 서생면 주요 단체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본부장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호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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