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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해군포항병원 ‘민군 중증 외상환자 이송 합동훈련’발목절단 환자 30분만에 긴급수술 절차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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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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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은 14일 해군포항병원과 함께 ‘민군 중증 외상환자 이송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14일 해군포항병원과 함께 ‘민군 중증 외상환자 이송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부상을 입은 환자가 해군포항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군용헬기를 통해 가장 가까운 권역외상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시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군의 상륙작전 훈련 중 우측 발목절단 환자가 발생, 환자는 포항에서 헬기로 출발해 30분 후 울산대학교병원 헬기장에 도착했다.

도착 즉시 대기하고 있던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은 수혈 및 각종 초음파, 영상 검사 등을 실시하고, 30분 만에 긴급수술에 들어가는 절차를 숙달했다.

경규혁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민간병원과 군부대 간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골든타임 내 병원도착이 가능한 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지역에서 중증환자발생 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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