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중심의 도시 구축 최우선
그만큼 ‘모두가 하나 되는 울산 북구’가 되어 북구민의 삶의 질을 확 바꿔 살고 싶은 행복도시 북구를 만드는데 제 모든 정열과 노력을 바치겠습니다.
청장에 취임하면 가장 먼저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이동권 확대로 교통중심의 도시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최근 당론으로 정한 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과 관련해 강동에서 창평까지 동서축도로 조기착공을 추진하고, 산업로 조기 개설 염포~양정 배면도로 개설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향후 북구의 발전의 근간이 될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경로를 통해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또 대형 복합기능의 개발로 복합 신도시 재생과 관광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강동산하지구 개발, 송정역사 개발문제 등은 인구 유입이나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북구의 현실에 맞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타 후보가 내놓은 공약 중에서도 북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정책에 반영할 생각입니다.
구청장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필요하다면 질타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