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썸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을 14일 출시했다.

‘썸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은 스마트폰에서 대출신청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대출 필요서류가 자동으로 수집되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대출한도와 금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출대상자는 1년 이상 재직중인 근로소득자로 공인중개사를 통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 이상을 지급한 개인고객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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