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경상일보 = 연합뉴스 ]  대만 북동부 이란(宜蘭)에서 16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오전 4시 53분(현지시간) 동부 이란 현에서 남동쪽으로 9.2㎞ 떨어진 근해의 62.3㎞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