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15일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이기원)과 울산청년을 위한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15일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이기원)과 울산청년을 위한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장기근속 유도하는 목적으로 올해부터 실시됐다. 300명 이하의 울산소재 중소기업에 입사 후,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18~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울산 거주 근로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경제진흥원에서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은행 울산경제진흥원지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지원사항은 울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으로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농협은행이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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