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남외초·화암초 정상

▲ 울산시 강북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열었다.
울산시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박애경)이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2회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열었다.

남초부에서는 남외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명덕초와 전하초가 각각 종합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관왕을 차지한 전하초 김동언군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여초부에서는 화암초가 종합우승을 했고, 송정초와 남외초가 각각 종합 2위와 3위를 했다. 2관왕을 차지한 화암초 김설원양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남중부에서는 남외중이 종합우승, 진장중이 종합 2위, 연암중이 종합 3위를 했고, 2관왕을 한 남외중 오민서군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중부에서는 진장중이 종합우승, 연암중이 종합 2위, 남외중이 종합 3위를 했고, 2관왕을 한 진장중 이은서양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