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조재철·박상혁 교수

지혈·혈액학적 검사등 저술

▲ 울산대학교병원 조재철, 박상규, 박상혁 교수(왼편부터).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박상규(소아청소년과)·조재철(혈액종양내과)·박상혁(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국내 유수 혈액질환 관련 전문의들이 저자로 참여해 발간한 혈액학(3판) 교과서가 6월 발간됐다.

전국의 혈액학 유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간한 혈액학(3판)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한 혈액학 분야의 최신지견과 함께 우리나라 연구결과 및 회원들의 연구자료를 추가해 더욱 알찬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총 3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총 9개의 각 분야중 박상규 교수는 지혈 및 혈전 질환 분야를 담당했으며 조재철 교수는 혈액학적 자문 파트, 박상혁 교수는 혈액학적 검사를 저술했다.

한편 혈액학은 대학혈액학회에서 2006년 초판을 발간한 이후 혈액학을 전공하는 임상가, 기초연구자, 전공의, 학생들에게 교과서로서 길잡이가 되고 있는 스터디셀러 도서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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