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가 김지영씨가 18일 낙동강 달성보 조형물 앞에서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땅,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는 글씨로 ‘독도 수호 서예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지영 회장은 18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낙동강 달성보 조형물 앞에서 길이 30m 너비 1.6m 크기 광목천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땅,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는 글씨를 써는 ‘독도 수호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올해 전국을 돌며 독도 수호 퍼포먼스에 나선 김 회장은 지난 3월에 전남 월출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울산 태화강대공원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행사다.

김 회장은 “독도 사랑은 국민의 의무다”며 “독도사랑의 국민적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투어 서예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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