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19일 울산화력본부 회의실에서 ‘제16회 개운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19일 ‘제16회 개운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달 26일 치러진 개운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운문 부문에서는 최아영(야음중 3년)양과 송소영(삼산고 2년)양이, 산문 부문에서는 장서윤(현대청운중 3년)양과 송혜연(현대고 3년)양이 각각 장원을 차지했다.

장원 입상자에게는 울산시교육감상과 70만원, 차상에 입상한 8명의 학생에게는 울산화력본부·국제펜 한국본부 울산지역위원회 공동상과 50만원 등 총 64명의 학생에 1100만원이 수여됐다.

화력본부는 수상작에 대해서는 작품집 ‘개운포’를 제작해 관내 학교 및 관공서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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