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 오스트리아 비엔나콘체르트 하우스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유럽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 오스트리아 비엔나콘체르트 하우스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이날 울산시향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함께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1500여명의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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