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센터, 오는 29일까지 지원 접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중기부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을 K-Startup 2018에 도전한 울산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등 기술창업 전분야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다. 지원 방식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점수(포인트)를 배정하고, 해당 한도 내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모델 등에 대한 의무 사전교육과 전문가 멘토 지정 이후 오픈바우처를 지급받는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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