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언양서 두차례등 총 6회 공연

울산시문화원연합회(회장 박문태)와 각 구·군 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18 금요문화마당’이 22일 오후 7시30분 중구 태화루 누각마당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금요문화마당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지역 향토문화예술을 알리고,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문화마당에서는 국악, 판소리 및 민요, 울산쇠부리소리 등 전통공연과 더불어 비보이, 가요,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공연은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태화루 누각마당에서 6월29일, 7월6일, 7월13일 등 4차례, 7월20일과 7월27일 울주군 언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차례 등 총 6차례 마련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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