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울산시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시 롯데 자이언츠 2군과 일본 소프트뱅크 3군의 퓨처스 교류전이 펼쳐진다.
소프트뱅크 3군은 지난 2012년부터 KBO리그 퓨처스리그 팀과 교류전을 펼치고 있다. 이미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함평에서 KIA 타이거즈와, 19일부터 21일까지 경산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6경기를 치렀다.
이번 소프트뱅크 3군 방문에는 김성근 전 한화 감독도 3군 코치 고문 자격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어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