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대비 연계협력

▲ 이재신(왼쪽 세 번째) 울산대 LINC+부단장이 전북대, 충북대, 금오공대 등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초광역적 연계협력을 위한 MOU를 교환했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 산학협력 역량 공유를 위해 초광역 연계협력에 나섰다.

울산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강원도 속초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금오공대 LINC+사업단, 영남대 LINC+사업단, 전북대 LINC+사업단, 충북대 LINC+사업단과 4차 산업혁명 대비 공동성과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권과 대경권, 호남권, 충청권을 대표하는 각 대학은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초광역권 연계 워크숍’을 통해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