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청문, 세대간 공감장 마련

▲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23일 울산지역 청소년 90여명과 ‘청소년 A’를 단체관람하며 청소년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세대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이 23일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울산지역 청소년 90여명과 ‘청소년 A’를 단체관람하며 청소년기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세대간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나는 대한민국이다! Season3-영화를 통해 청소년을 보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나는 대한민국이다…’는 지난 2016년부터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무궁화·동의MJF·삼신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총 3차례 진행한 영화관람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돕고 국가의식을 고취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돼 왔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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