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철인3종협회가 23~24일 경북 경주시 보문호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선수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시 철인3종협회(회장 구자록)가 23~24일 경북 경주시 보문호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선수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정원석 선수가 일반부 남자 30대 후반부 1위, 박도은 선수가 일반부 여자 30대부 1위, 김지영 선수가 일반부 여자 30대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농서초 6학년 차민혁군이 초등부 남자 5~6학년부 2위, 호연초 6학년 유대한군이 초등부 남자 5~6학년부 3위, 농서초 3학년 차성혁군이 초등부 남자 3~4학년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트라이애슬론(triathion)경기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세종목을 연이어 겨루는 종목이다. 유산소 스포츠로 강인한 정신력과 지구력을 필요로하는 스포츠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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