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울산 본사 회의실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해강AP와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울산 본사 회의실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해강AP,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를 발굴·육성하고 연구비 7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2016~2020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의 기술개발과제는 해강AP의 500㎿ 발전기 고정자권선 국산화 개발과 대홍전기의 17.5㎸ Ring Main Unit 개발이며, 연구비 25억원 중 10억5000만원을 동서발전이 지원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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