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24일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24일 동구 화정동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및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권명호 동구청장, 정천석 동구청장 당선인 등 내빈과 조합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방어진농협은 올해 예수금 7000억원 달성, 지난해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1위 달성과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방어진농협의 미래 비전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어진농협에 예수금 달성탑, 상호금융대상 수상 공로패가 전달됐고, 방어진농협 공로 조합원 시상 등도 열렸다. 또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조합원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방어진농협 조합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서진곤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방어진농협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조합원과 고객에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