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
경영학부 남지은씨 대상 수상

▲ 25일 울산대 소극장에서 열린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 수여식에서 현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25일 울산대학교 소극장에서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수여식’을 열었다.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27개사 중 대표 11개사를 초청해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LINC+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의 각 등급에 따라 산업자문, 기술지도, 해외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또 함께 열린 2018학년도 1학기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장기현장실습을 다녀온 경영학부 4년 남지은(여·25)씨가 대상을 받았다.

남씨는 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센터에서 24주간 교육홍보 마케팅을 중심으로 현장실습을 수행하면서 블로그 마케팅, 원스톱교육 서비스 신청 프로그램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센터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공모전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와 LINC+사업단이 공동주관하고 교육부·한국연구재단·울산시가 후원해 열렸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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