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8년 영남권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교류 컨퍼런스’를 6월 26일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3층 시청각강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8년 영남권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교류 컨퍼런스’를 6월 26일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 3층 시청각강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영남권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컨퍼런스는 전국 16개 시·도 지원단 중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5개 지원단이 역량강화 및 지역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해외 선진사례조사를 비롯하여 영남권 품질평가 매뉴얼 제작, 직원역량강화 교육, 지역지원단 사회서비스 운영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울산 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이 ‘울산 역사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울산대교 전망대 및 대왕암공원 투어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울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영남권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간의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정희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이번 영남권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컨퍼런스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및 울산의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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