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단체전 모두 대상

▲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가 제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가 제4회 전국장애인바리스타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렸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커피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2018 컴포즈 커피와 함께하는 부산커피쇼의 행사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울산행복학교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개인전에서 전공과 김인욱 학생이 대상을 받았고, 단체전에서도 전공과 김륜희, 김인욱, 이영준(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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