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26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공동으로 추진한 ‘2018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START UlsanPort)’ 1기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26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공동으로 추진한 ‘2018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START UlsanPort)’ 1기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는 해양분야에 뛰어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적인 새싹기업을 발굴해 해양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UPA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45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주)제트웨이크와 (주)하버액스 등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사업보조금으로 2000만원을 지원받고 6개월간의 울산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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