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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유통/소비
선글라스 해외직구 사기 기승, 소비자원 “레이밴 상담만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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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2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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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직구(직접 구매)로 선글라스를 샀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SNS 등에서 대폭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피해가 대부분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최근 5주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 접수된 레이밴(Ray-Ban),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등 외국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구매 관련 소비자상담이 총 32건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이밴(Ray-Ban) 브랜드 관련 상담이 27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이 가운데 25건이 한 사이트(www.rbhrs.com)에서 발생했다며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기의심 사이트로 판단될 경우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명을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공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사기 의심, 미배송, 가품 의심, 연락두절 등 피해발생 시 신용카드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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