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워라벨 확산 CEO세미나

▲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2018년 일·생활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는 26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시청과 함께 울산 롯데호텔에서 ‘2018년 일·생활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울산지역 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인식제고 교육과 가족친화경영 도입의 필요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재)일생활균형재단 임희수 상임이사는 ‘일·생활균형을 활용한 기업성장전략’ 특강과 함께 울산시설공단, 제니스성형외과 순으로 울산지역 일·생활균형 기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이상만 상임부회장은 “일·생활균형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CEO의 개선 의지가 먼저 우선되어야 함을 공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울산지역의 일·생활균형 문화가 확산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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