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1일 북구 소재 메가마트 신선도원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1일 북구 소재 메가마트 신선도원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월드컵 기간 중 울산으로 이적을 알린 이근호, 브라질 공격수 주니오를 비롯해 김창수, 이명재, 리차드가 참석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울산으로 복귀한 이근호의 첫 사인회여서 많은 팬들이 방문, 사인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팬사인회에 앞서 울산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좋아요와 함께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 작성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이근호 친필 사인 백구를 증정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11일 문수경기장에서 K리그1 16라운드 전북과의 현대가(家) 더비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22일 대구FC전, 25일 수원FC와의 FA컵 32강 홈경기를 치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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