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선사 관계자 초청
지난달 29일 서울서 개최
UPA는 지난달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국내·외 컨테이너 선사 관계자를 초청해 컨테이너 화물 유치를 위한 울산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컨테이너 화주들로 구성된 울산화주물류협회 회원사와 포워딩 업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Maersk), 대만 에버그린(Evergreen)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UPA는 설명회에서 울산항 현황과 컨테이너 인센티브 정책, 울산항의 잠재 물동량과 사업 기회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서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UNCT(주)에서 터미널에 대한 장점과 특성을 소개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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