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문학(2002등록)에서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제23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서시, 두레문학상. 특집,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산문, 여행기, 아동문학, 신작, 시평, 논문, 평론, 노트, 추천시, 연재 시읽기, 연재 창작교실, 감성여행, 리뷰, 계간평, 시평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여는 시는 전국충의백일장 출신 강미숙 시인과 김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구사하는 허인숙 시인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두레문학상23호 작가상 수상자 김완수 시인의 신작시 5편과 수상소감도 실렸다. 특집에는 ‘경호강의 추억’ 으로 양순석 시인의 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올렸다. 시조 코너에는 김정수, 김현주, 임영석, 최임혁, 한분옥 작가가 각 2편의 작품을 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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