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다운 페미니즘

나다운 페미니즘
켈리젠슨 외
박다솜 옮김/ 창비
380쪽/ 1만4800원

직업도 국적도 다른 44인 페미니스트가 풀어낸 페미니즘 이야기. 작가, 발레리나, 배우, 가수, 영화감독, 만화가 등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이 개성을 살려 글과 그림 사진 등으로 페미니즘을 전한다. 저마다 아픈 경험도,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다르다. 이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페미니즘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국내작가 중 소설가 정이랑은 여자로 태어나면서 어린 시절부터 겪은 차별과 성추행, 그리고 성인이 되고서도 이어지는 ‘공격’에 대해 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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