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등장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코나·싼타페가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존재감 넘치는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을 위해 벨로스터와 싼타페, 코나를 촬영용으로 제공했다.

마블의 히어로 영화 ‘앤트맨’(2015)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닌 영화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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