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c 울산방송(대표이사 박노흥)은 창사 20주년 특집 여행 다큐멘터리 ‘내 인생의 스탑오버’를 촬영한 이희진(사진 오른쪽) 카메라맨이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베스트카메라감독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ubc 울산방송(대표이사 박노흥)은 창사 20주년 특집 여행 다큐멘터리 ‘내 인생의 스탑오버’를 촬영한 이희진(사진 오른쪽) 카메라맨이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베스트카메라감독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관광지 중심의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한 곳에 보름 이상 머물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느린 여행을 담아냈다.

방송에는 스위스, 일본, 칠레, 페루, 핀란드, 모로코 등 총 6개국에서 각기 다른 사연의 시청자가 출연했으며, 영상표현의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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