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2018년 제2기 여름방학 대학생멘토링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2018년 제2기 여름방학 대학생멘토링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했다.

2005년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방과후 학습도우미’로 출발한 대학생멘토링은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2018년 제2기 여름방학 대학생멘토링 활동까지 1만7000여명(누적) 멘토와 10만여명(누적) 멘티가 참여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60개 학교(초 42교, 중 8교, 고 10교)에서 225명(초 150명, 중 27명, 고 48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한다. 참여한 대학생은 ‘교통비 지급’ 또는 무료봉사(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 등재)를 선택 할 수 있고, 활동한 시간만큼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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