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도 워크숍·토론회
시당은 앞서 지난달 말까지 선거 출마자, 선대본부장,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선거평가서를 받았고, 이를 취합해 당원토론회를 진행했다.
시당은 오는 17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선거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뒤 승인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한편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도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동구 주전 바닷가 인근에서 6·13 지방선거 청년 출마자 평가 및 워크숍을 열었다.
청년들은 워크숍에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부족·보완점 등을 논의했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발굴, 청년 정주여건 개선, 인구유입,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울산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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