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도 워크숍·토론회

▲ 정의당 울산시당은 지난 6일 시당 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평가 당원토론회를 가졌다.
정의당 울산시당은 지난 6일 시당 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출마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평가 당원토론회를 가졌다.

시당은 앞서 지난달 말까지 선거 출마자, 선대본부장,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선거평가서를 받았고, 이를 취합해 당원토론회를 진행했다.

시당은 오는 17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선거평가서 초안을 검토한 뒤 승인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한편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도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동구 주전 바닷가 인근에서 6·13 지방선거 청년 출마자 평가 및 워크숍을 열었다.

청년들은 워크숍에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부족·보완점 등을 논의했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발굴, 청년 정주여건 개선, 인구유입,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울산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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