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 24곳에 무료 와이파이가 구축된다.

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18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 사업’에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강동·주전 몽돌해변 등 24곳을 신청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7월 중 한국관광공사, 통신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비 2억3200만원을 들여 8~12월까지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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