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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차 송혜교·박보검, 드라마 ‘남자친구’로 첫 호흡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송혜교 결혼후 첫 작품에
박보검 2년만의 복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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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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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6·사진 오른쪽)와 박보검(25)이 올 하반기 방송될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을 준비 중인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옛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무엇보다 11살 차인 송혜교와 박보검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결혼한 후 복귀작이며, 박보검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라 관심을 끈다.

아울러 박보검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동료로 오랜 친분을 쌓아온 바 있어 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남자친구’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유영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연출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앤젤아이즈’를 만든 박신우 PD가 맡는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만든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tvN과 편성 논의 중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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