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사진)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사진)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8일 제주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과 배영, 접영 개인전에 5명이 출전해 혼영 200m에 출전한 김세훈이 2분44초95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강은 자유형 50m에서 36초86으로 은메달을, 김영서는 자유형 200m에서 3분08초5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성호는 자유형 200m와 접영 100m에서 각각 2분13초44, 1분6초54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재은은 접영 100m에 출전해 1분30초47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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