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류시형 외 지음/길벗
468쪽/ 1만8000원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을 가진 류시형 박진주 오상용 이동진 윤승철씨가 그들의 여행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들의 기록을 엮어주는 하나의 줄기가 있다. 바로 ‘청춘’이다. 저자들의 여행기에는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생각, 방황과 극복의 과정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어린 나이에만 느끼는 감정은 아닐 것이다. 책 속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순리와 때라는 것은 각자의 인생마다 다른 것’일 테니까. 그래서 저자들의 여행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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