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청춘 그린 업템포 팝곡
9곡 연속 흥행 기록 세워 화제

▲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가 10일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가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 트와이스 스페셜 2집 ‘서머 나이츠’(Summer Nights)의 타이틀곡인 이 노래는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뮤직에서는 9위, 몽키3뮤직에서는 2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9연속 흥행 기록을 세웠다.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았으며 무더위를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낸다.

새 앨범 ‘서머 나이츠’에는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를 비롯해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신곡 3곡과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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