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이번 가입식에서 이손요양병원은 총 175명의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손요양병원은 모금회의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덕현 병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 울산지역에 나눔이 함께하는 일터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