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이손요양병원(병원장 손덕현)은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울산 울주군 이손요양병원(병원장 손덕현)은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이번 가입식에서 이손요양병원은 총 175명의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손요양병원은 모금회의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덕현 병원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 울산지역에 나눔이 함께하는 일터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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