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13~14일 문수야구장서 열려
이번 2018 올스타전은 금요일인 13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토요일 메인경기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으로 나눠 개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퓨처스(2군)리그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퓨처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예선, 올스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4일 열리는 올스타전은 10개팀이 드림 올스타(두산, 롯데, SK, 삼성, KT)와 나눔 올스타(KIA, NC, LG, 넥센, 한화)로 나눠 경기한다.
앞서 KBO는 지난 3월21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지를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확정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