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원장 차동형)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NT융합을 통한 코팅소재 및 제품 고도화 사업’ 수혜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NT(Nano Technology) 융합을 통한 코팅소재 및 제품 고도화 사업’은 나노기반·기술을 활용해 기존 소재나 부품 표면에 나노구조의 박막층을 형성, 경량·고강도·고성능·고기능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나노코팅·필름소재 및 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노기반·기술활용 나노코팅 필름 제품화, 나노코팅 연구회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나노코팅·필름산업 전문 기술지도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대송정밀화학, 월드툴, 동성코퍼레이션, 아크로마코리아, 디알레보텍, 엔알, 창신인터내셔날, 동원엔텍 등으로 기업당 1000만원 한도로 시제품 제작 및 분석 평가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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