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보도사진전 개막, 16일까지 울산문예회관서
엄주호 본사 사장은 “한장의 사진이 시대를 대표하고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사진전에서 울산의 미래를 가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보도사진은 시대의 목격자이자 당대의 기록이다.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 경상일보의 보도사진은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은 김경우 사진영상부장과 김동수 차장, 임규동 디지털미디어국장 등이 촬영한 보도사진과 경상일보TV를 통해 소개된 영상보도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청와대가 제공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장면등 67점이 소개되고 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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