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일보 보도사진전 ‘사랑이피어나는메밀밭’
전 시

△경상일보 제22회 보도사진전= 지난 1년간 경상일보 지면과 경상일보TV를 통해 소개된 보도사진과 영상보도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청와대가 제공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장면(특별코너) 등 67점. 16일까지 울산문예회관 4전시장. 275·9623.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Ⅰ부= 김태인, 박순민, 박정용, 김숙빈, 정찬우, 백재현, 이송준작가 12점. 15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예술의숲 야외전시장. 226·8251.

△권혜경 개인전=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일환. 21일까지 울주문예회관 전시장. 229·9500.

△울산연합모형전= 범선과 비행기, 밀리터리 프라모델과 피규어 등 총 300여점. 22일까지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종갓집예술창작소’.

△‘사진 속 옹기마을을 만나다’= 본보 연재물 ‘지구촌 삶의 포즈’ 필자의 옹기마을 작품 다수. 22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박물관. 237·7894.

△나경숙 개인전=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의 꽃그림 20여점. 29일까지 문화쉼터 몽돌. 241·8751.

△천연염색 공예가 이선애 개인전= 20여년 이상 천연염색 한 길을 걸어 온 이선애 작가의 천연염색전. 30일까지 선갤러리문화관(울주군 웅촌면). 267·1557.

△박소현 개인전= 학창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후, 한국에 돌아와 정착하며 겪었던 문화적 혼란스러움을 동·서양의 상징적 음식 이미지로 풀어냈다. 8월29일까지 울산문예회관 갤러리쉼. 275·9623.

△‘마츠모토 레이지-은하철도999’전= 스케치화, 드로잉, 피규어(캐릭터 모형), 영상, 사진, 작가의 미공개 직필원고 등. 9월2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공 연

△제21회 울산무용제= 전국무용제에 울산대표로 나설 무용팀을 뽑는 경연무대에 올해 현대무용 2팀, 한국무용 1팀 등 총 3팀이 출전한다. 무용제 기간 경연팀의 공연뿐만 아니라 타 지역 전문단체 초청공연, 원로무용가 축하공연 등도 마련된다. 13일 오후 7시, 15일 오후 5시.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266·7712.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3’= 울산시향과 세계적인 피아노 거장 바딤 루덴코가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통해 협연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기존 울산시향이 선보였던 협주곡 및 교향곡 형식을 벗어나 오페라 ‘파우스트’의 발레음악과 재즈 등을 들려준다. 13일 오후 8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275·9623.

△울산민예총 ‘춤이지’= 울산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원 전체가 춤판으로 물든다. ‘춤추라, 이 거리에서, 바로 지금’이란 뜻을 담은 ‘춤이지’는 울산민에총 춤위원회 춤꾼들이 참여해 길거리를 무대로 활용해 신명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14일 오후 8시. 성남동 시계탑 사거리 일원. 259·7912.

△울산문수오페라단 ‘마술피리’= ‘밤의 여왕 아리아’로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파파게노에 이병용, 타미노에 김정권, 밤의 여왕에 김나정 등이 출연. 14일 오후 7시30분. 북구청 야외공연장. 241·7356.

△연극 ‘수상한 흥신소3’= 대학로 최고의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으로 꼽히는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의 최종판. 자신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과거로 온 17세 소녀 ‘임이랑’의 요절복통 엄마아빠 연애 훼방 대작전이 펼쳐진다. 7월19일까지. CK아트홀. 189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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