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기다리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바빴던 공항 대합실이 음악이 흐르고 미술품이 전시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종봉)는 울산공항 대합실을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오전 북구 약수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이웃사랑 나눔 공연이 마련돼 세레나데가보트, 아리랑, 영화주제가 록키 등 10여곡의 주옥같은 선율이 공항 대합실을 가득메웠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김준호 kkari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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