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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동구주민회 ‘동구의원 가정폭력’ 공식사과 촉구동구의회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마련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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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2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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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 A 의원의 가정폭력 혐의 경찰조사(본보 지난 12일 7면 보도)와 관련 동구지역 시민사회단체 동구주민회가 성명서를 내고 “동구의회는 진상규명과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동구주민회는 “주민의 대표라는 의원이,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해야할 위치에 있는 의원 신분에 있는 사람이 흉기를 들고 위협을 가했다는 건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폭력은 어떤 명분으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동구의회가 철저한 진실규명에 나서서 진상을 밝히고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동구의회 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진상규명에 따른 윤리위 제소 촉구 등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0시50분께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이 칼을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의원과 아내 B씨 등을 임의동행한 뒤 1차 조사를 마쳤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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