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산가정에 선물 제공

다양한 양육·상담프로그램도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출산장려 지원 사업 발대식(사진)을 열었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태어난 영아를 키우고 있는 남구 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각종 출산 선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양육 및 전문 상담프로그램도 제공했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으로 놀이체험실 운영, 공통부모교육,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과 보육교직원 교육 및 보육 컨설팅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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